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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 수성구/황금동] 가볍게 즐기는 한우 오마카세 "쿠에"

잔망듀 2023. 9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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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수성구 청솔로2길 63-1 1층. 쿠에 (검은너와집)

매일11:30 - 22:00
14:30 - 16:00 브레이크타임

런치 1부 11:30-13:00 / 2부 13:00-14:30
디너 1부 16:00-18:00/ 2부 18:00-20:00/ 3부 20:00-22:00

매월 2,4 번째 '화요일'' 휴무

 

오마카세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,,

런치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"쿠에" 에 방문해보았다.

3호선 어린이회관 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!

주차장은 건물 옆쪽에 2대? 인가 할 수 있는데 너무 협소하고 운 좋으면 앞쪽 골목길에 주차 가능하다.

저는 주말 1부 첫타임 11시반에 다녀왔어용

내부가 엄청 넓은건 아니지만 깔끔하게 잘 정돈된 모습. (테이블 좌석은 없었다ㅜ.ㅜ)

런치 코스(32,000원)는 

-야키니쿠 3종세트

-그릴 야채 6종 구이

-버터그릴새우

-갈비덮밥

-가래떡구이

-매실차

로 메뉴가 구성되어있다. 사실 가기전에는 배가 안찰 것 같은 느낌이구,,그랬는데......

우선 맥주 한병시키기 ♥

런치 메뉴가 안비싸서 그런지 저 맥주 한병 만원이 비싸게 느껴지는ㅋㅋㅋㅋㅋㅋㅋ

영롱한 고기 좀 보세요!!

쿠에는 1++. 1+ 한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. 부위는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 질 수 있음!

 

고기 부위에 대한 설명을 쭉- 해주시고 그릴위에서 맛있게 구워내주시면

개별 앞접시로 가져가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.

 

다음 고기들이 빨리빨리 잘 나와서 흐름 끊김 없이 먹기 넘 좋았다!

마지막 식사로 나온 갈비덮밥ㅠㅠㅠㅠㅠㅠ♥

한국인은 역시 밥심이죠!!

밥으로 마무리 딱 하니깐 배가 완전히 차고 일단 덮밥 양이 많았다 절대절대 적은 양이 아님 (완전조아)

 

요 미소국??? 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나는 좋았는데 일행은 싱거워서 

무슨맛인지 모르겠다고 했다^^;;;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가?? 일단 난 맛있었다

잘게 썬 저 버섯들 씹는 식감두 넘 좋았고

마무리 가래떡과 매실차

 

입가심 마무리까지 싹 - 잘하고 나왔다.

 

사장님도 친절하시구 , 점심으로 적당히 가볍게 먹기 너무 좋은 오마카세였다

담번엔 디너로 가볼래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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